아....아이엘츠....그게 뭐라고 지난 몇달간 사람을 들었다놨다 했네요 ㅎㅎ
영어는 돈쓸때만 써서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는데 마흔을 바라보고 영어공부를
다시 시작하니 스피킹이 ㅠㅠ....스피킹....하아....
오버롤 6.5 이치 6.0이 필요했습니다
첫 시험에서 스피킹 5.5...두번째도 5.5...그래서 슈퍼잉글리시를 하게 됐고
주네바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
수업하는 한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ㅎㅎ 매번 파트 1,2,3 모두 하게 해주시고
모든 파트에서 강점과 보안점을 짚어주셔서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.
무었보다도 실제 시험에서 선생님이랑 했던 토픽이 나와서 이야기거리가 없어서 당황하는일은 없었습니다.
한달 수업하니 답변의 틀이 생겼고 두달 수업하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표현이 익숙하게 나오더라구요
역시..반복이 답인가봐요...그래도 제 답안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연습하는게 제일 좋았어요
학원도 다녀봤지만 실제로 제가 말하는 시간은 5분 될까말까여서...막막했는데 슈잉 하길 잘한거 같아요
주네바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...^^
이제 저는 아이엘츠 압박에서 벗어나 재밌는 영어공부 하려합니다...